This is my Song 2012. 3. 14. 17:46

2012.03.14.수 17:40 -10시간 전


머리에서 발끝까지
맘 편히 두고 쉴 곳 없어

헤매이는


뒤만 돌면
뒤돌아서기까지
눈물로 날 기다리던
그분 있는데


변명처럼

내가 죄인이오
그분께 못간대도


이미 그 죄 이젠 없는데

'This is my So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1.12.23. 11:38pm  (0) 2012.02.09